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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여의도 오므라이스 돈까스 '대오옛집'리뷰/내돈내산·내돈내먹 2020. 5. 15. 15:40
여의도 일 다니며 가장 놀란 것은 비싼 밥값이었다. 국수, 국밥 같은 한식이 기본 8천원 이상에 비싸면 1만원이 넘어갔다. 이제 여기 물가에 적응을 한건지 8천원이면 평타라 느껴진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여의도 '대오옛집'이라는 작은 분식점 느낌의 가게다.
오늘 먹은 따끈따끈한 음식점 리뷰이다. 친절하신 편이고 여의도 물가 생각하면 생각날 때 먹기에 괜찮은 듯 하다. 돈까스는 은근 통통해서 고기맛도 많이 나고, 오므라이스 계란도 넉넉하고 안에 하얀 볶음밥도 맛이 괜찮다. 특별한 맛은 아니고 아는 그 맛이다. 카레 돈까스랑 오므라이스 돈까스를 많이 먹는 듯. 나는 매번 오므라이스 돈까스. 보다시피 양은 정말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그냥 쏘쏘. 엄청난 맛집은 아니고 그냥 동네 분식점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나는 가끔 이 맛이 생각나서 간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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